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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하기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작성 Tip)
1. 이력서 작성 (신입인 경우)
- 이력서에 사진 첨부는 꼭 하자. (셀카, 프로필 사진 금지)
- 핸드폰 번호 정확히 맞는지 확인하자. (전화는 꼭 받자..)
- 나의 이력에 최대한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경험이 있다면 좋다. (예: 공연장 진행 아르바이트 등)
- 아르바이트는 1달, 2달은 의미 없다. 내가 했던 알바 중 가장 길었던 일을 적을 것.
- 알바도 엔터 관련 경험이 없었다면, 봉사활동, 학교에서나 동아리, 동호회 등에서 대외적인 활동을 써 볼 것. (예: 댄스 동아리 매니저, 학교 조교 등)
- 이력도, 알바도, 동아리도 없다면 이력을 적지 않아도 된다. 자기소개서를 통해 나를 어필하자.
- 문서 작성 활용 능력 적어보자. 자격증이 없어도 좋다. 대부분 학생들은 엑셀, 파워포인트, 문서 정도는 다룰 수 있어 안 적는 경우가 있는데 안 적으면 못하는 줄 안다. 어필하자.
- 언어시험을 보지 않았더라도 부끄러워하지 말고 본인의 언어 실력을 적어보자. (예: 기초적인 회화 가능, 일본어 기초 공부 중)
2. 자기소개서 작성 (자유 양식인 경우)
- 나는 누구인가 - 나의 성격과 성향을 반영하여 어느 팀이 맞을지에 대해 포커스 (캐스팅 /트레이닝)
- 이력서에서 내가 어필하고 싶은 경험담 이야기 - 문제 해결 포함, 체력 어필, 봉사 활동 등
- 내가 신인 개발을 지원하는 이유
- 이 회사를 지원한 이유 (회사명 제대로 썼나 확인할 것)
- 신인개발에 입사 후 나의 목표
3. 포트폴리오 작성 (해당자만)
- 내가 해왔던 경력을 상세히 작성 (사진 첨부) - 관련 업무 경험
- 언어 관련된 경력을 적어도 좋다. (해외 연수 때 (여행사진 X), 통역 아르바이트, 공연 진행 등)
- 내가 생각하는 오디션 기획 혹은 신인 기획해 보기.
- 모집 공고를 읽어보고 나에게 해당되는 자격 요건을 주제로 뽑아 작성해 봐도 좋다.
4. 공통
-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꼭 성심 성의 껏 쓰자. 대충 쓴 이력서는 대충 보게 된다. (너무 길지 않게 요점만)
- 자신의 이력에 대해 작성 할 게 없는 것 같더라도 쥐어짜보자. 여태 살아온 날들이 있기 때문에 생각하다 보면 생각난다.
- 회사 명, 오타, 간격, 띄어쓰기가 잘 되었는지 확인하자. 자신의 성격과 문서 작성 능력은 여기서 판가름 난다.
마치며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는 많이 써 보고 여러 사람들에게 보여줘서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 특히 자기소개서는 가독성이 좋아야 한다. 그러려면 여러 사람들에게 읽어보고 피드백을 받는 게 좋다. 부끄럽지만 익숙해질 것이다. 엔터 취업이 쉽지는 않지만 무너지지 말고 버티다 보면 나와 맞는 회사를 만나게 될 것이다. 파이팅.
[참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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