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가칭 'NEXT MONSTER'
2025년도 보이그룹의 향현이 예상되는 한 해이다! JYP 신인에 이어 YG에서도 2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신인 보이그룹에 대한 론칭 예고를 다시한번 하며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번 7월 어나운스먼트 이후 트레저 컴백을 알리며 다시 한번 데뷔를 준비 중인 연습생을 언급하며 가칭 'NEXT MONSTER'의 구체적인 데뷔 날짜에 대해 추후에 다시 알린다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이번 신인은 트레저와 좀 다른 느낌의 신인 보이그룹이 예측되며, 커뮤니티에서 언급되고 있는 YG 남자 연습생은 약 5-10명 정도 인데, 그 이상으로도 추측이 되어 보이며 이중엔 어린 청소년도 섞여 있는 듯하다. 아직 많은 정보가 없는 걸 보아하니 철저히 베일에 쌓여 있기도 하거니와 데뷔가 한참 멀었기에(?) 큰 움직임이 없는 건 아닐까.

YG는 매번 보이 그룹을 론칭할 때마다 자체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진행 해왔는데, 서바이벌이 흥미가 조금 떨어진 이 시점에, YG에서 이번에도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데뷔를하는 선택을 할 것인지 이 또한 눈여겨 볼 대목이긴하다.
지누션, 1TYM부터 빅뱅,2NE1,IKON, 블랙핑크,위너, 블랙몬스터 등 YG는 한국 K-POP역사에서 유일하게 힙합뮤직을 가져와 YG만의 색깔을 만들어 유지해오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YG만의 색깔을 그대로 유지를 해주어 다시 한번 K-힙합을 이끄는 그룹이 탄생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상당히 크다. (해외 말고 국내를 타겟으로! )
25년도에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 재개로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고,트레져와 베이비몬스터 역시 첫 월드투어를, 거기에 신인 남자 데뷔까지 한동안 잠잠했던 YG에서 25년도에는 누구보다 여러 소속 가수들이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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